"자장가!"
잠자리에 누워 전화를 하다 불쑥 저렇게 드립을 던지면(!) P군은 보통 윤상의 곡을 불러준다. 하지만 어제 밤에는 토이의 lullaby를 특별히 요청했는데...
"굿나잇~ 굿나잇~.....뭐지?"
"... 편히 쉬어요 -_-"
"편히 쉬어요~ 굿나잇, 굿나잇 그대 편히 쉬어요. 굿나잇~ 굿나잇~ ....그 다음엔?"
결국 난 가사 말해주고 P군은 부르다가 한 곡 끝. 이게 뭐냐며 서로 미친 듯이 웃다가 잠이 다 깨버렸다는 웃기지만 조금은 슬픈 이야기.
잠자리에 누워 전화를 하다 불쑥 저렇게 드립을 던지면(!) P군은 보통 윤상의 곡을 불러준다. 하지만 어제 밤에는 토이의 lullaby를 특별히 요청했는데...
"굿나잇~ 굿나잇~.....뭐지?"
"... 편히 쉬어요 -_-"
"편히 쉬어요~ 굿나잇, 굿나잇 그대 편히 쉬어요. 굿나잇~ 굿나잇~ ....그 다음엔?"
결국 난 가사 말해주고 P군은 부르다가 한 곡 끝. 이게 뭐냐며 서로 미친 듯이 웃다가 잠이 다 깨버렸다는 웃기지만 조금은 슬픈 이야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