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능성의 추측, 그 무의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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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3. 4. 18:12
봄이 오기 전에
2011. 3. 4. 18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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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궁엘 가서, 걸어야겠다. 사진을 찍고 이 계절을 남겨두어야겠다.
꿈이 아니었다고 분명히 실재하던 거라고 내 자신에게 나중에라도 알려줄 수 있도록.
거짓말처럼 빛나던 곳들을 담아봐야겠다.
시간이 많이 흐른 뒤, 나 홀로 걸었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게.
나 혼자 걸었었다고 기억할 수 있게.
내일은. 걸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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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hanahol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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